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7. 04. 19. 쿠바여행 9일차 (산티아고 데 쿠바 - 02) 쿠바에서 8일째, 세번째 여정지이자,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비슷한 도시 산티아고 데 쿠바 에서 둘째날, 까사에서 아침을 먹고,아침 메뉴는 파인애플과 파파야, 그리고 망고. 그리고 햄과 치즈, 오믈렛 과 커피 배불리 아침 식사를 하고, 비아술을 예약하러 이동했다.미리 동선을 좀 짜놨더라면 어제 산티아고 데 쿠바에 도착했을때 다음 여정지 티켓을 미리 예약 했었을텐데..동선 따윈 개나 줘버려~ 라며, 어떤 도시든지 맘에 들면 몇일 더 있고, 맘에 안들면 바로 떠나야지~ 라는 생각에,동선을 안짜놔서 이래저래 고생만 하고 있다..;;; 이제 우기가 시작 되는건지,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하다...;;여행을 하다 보면...흐린날은 흐린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해가 쨍쨍하면 쨍쨍한대로...그 나름대로의 느낌이.. 더보기
[ICAREX35] 2017년 5월 오이도 2017년 5월 / 오이도 / ICAREX35, Tessar 2.8/50 / 더보기
[ICAREX35] 2017년 5월 오이도 2017년 5월 / 오이도 / ICAREX35, Tessar 2.8/50 /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4월 쿠바 라 아바나 말레꼰 2017년 / 4월 / 쿠바 / 라 아바나 / 말레꼰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b200-7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4월 캐나다 벤쿠버 2017년 4월 / 캐나다 / 벤쿠버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b200-7 더보기
2017. 04. 18. 쿠바여행 8일차 (산티아고 데 쿠바 - 01) 산티아고 데 쿠바 도착시간 약 오후 1시너무 힘들다...무슨 버스를 15시간을 타고... ㅠㅠ 직행으로 왔더라면, 넉넉잡아 10시간 정도 될텐데,여기저기 이도시 저도시 다 들리니 시간이...ㅠㅠ 산티아고 데 쿠바 도착해서, 버스 내리자마자 저 멀리 울타리 밖에서 치노치노~뭐야? 하고 쳐다보니 택시택시~ 하고 호객꾼들이 나를 반겨준다...;;;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에서 누군가가 나를 반겨줘서 고맙긴 한테, 호객꾼이 반겨져서 감동은 별로 없었다.. ㅎㅎ 잠깐 터미널 내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 나왔더니 더 많은 호객꾼이 우릴 부른다,이대로 터미널 밖으로 나가면 호객꾼들한테 둘러쌓일 판이다..;;일단, 호객꾼은 터미널 안으로 못들어오니 호객꾼은 무시하고 가이드북을 펼쳤다.아무래도 호객꾼들 보다는 가이드북이 믿..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봄 전곡항 노을 2017년 / 봄 / 전곡항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b200-7 더보기
[ICAREX 35] 2017년 4월 쿠바 라 아바나. 쿠바 / 라 아바나 / 말레꼰 / ICAREX35, Tessar 2.8/50 / AGFA VISTAPLUS200 더보기
[ICAREX 35] 2017년 4월 쿠바 라 아바나. 말레꼰 - 2 쿠바 라 아바나 / 말레꼰 / ICAREX35, Tessar 2.8/50 / AGFA VISTAPLUS200 더보기
[ICAREX 35] 2017SUS 4월 쿠바 라 아바나. IC 쿠바 / 라 아바나 / ICAREX35, Tessar 2.8/50 / Fuji color C200 더보기
[ICAREX 35] 2017년 4월 쿠바 라 아바나 혁명광장 쿠바 / 라 아바나 혁명광장 /호세마르티 기념관 / ICAREX 35, Tessar 2.8/50 /Fuji color C200 더보기
[ICAREX 35] 2017년 4월 쿠바 라 아바나. 말레꼰 쿠바 라 아바나 / 말레꼰 / ICAREX35, Tessar 2.8/50 / Fuji color C200 더보기
[sony a700 - sal 50.8 ] 민들레. SONY A-700, SAL50.8 구매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DSLR a-700 지금은 가격도 거의 1/10 수준인데..;;가끔 아직 살아있나 확인 하는 용도로 사진을 찍긴 하지만..아직도 꽤나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더보기
2017. 04. 17. 쿠바여행 7일차 (마탄사스->산티아고 데 쿠바 이동중.) 버스타고 장거리 이동 중...이렇게 긴 시간동안 하는 버스 여행은,아마 내 인생에서 처음 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내 생에 가장 긴시간 동안 가장 멀리가는 버스가 아닐까 싶다.7시에 마탄사스에서 출발하여, 8시에 바라데로 도착, 한시간 쉬었다가 9시에 다시 출발, 내일 오후 12시 넘어서 도착 예정...;;;; 버스만 거의 16시간....;;;;; 이게 미치지 않고서야 가능한 거리인가 싶기도 하다... 아마도 한국이었으면 절대로 타지 않았을지도.. 나는 지금 한국과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쿠바에 왔고, 또 언제 올지 모르니, 최대한 많은걸 보고 느끼고 싶다, 말로만 듣던 카리브해는 아직도 못봤고, 에메랄드 빛 바다도 아직까지 제대로 못느껴보고, 쿠바인 친구는 아직 하나도 못 만들었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 동.. 더보기
2017. 04. 17. 쿠바여행 7일차 (마탄사스 - 06)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까사 식당옆에 벽을 보니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뭔가가 많이 걸려있다..오늘이 3일짼데, 여태 이걸 왜 몰랐을까??;;; 쿠바 오기전에 한국 면세점에서 포토프린터를 하나 사서 왔는데,어제 사진찍어 달라고 하던 아이들이 생각나 사진을 몇장 프린트 했는데,혹시나 이렇게 돌아다니면 만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혹시라도 돌아다니다가 만나면 전해줄려고,아이들 사진도 몇장 출력했다.그리고 이동~~ 사진 찍을려고 카메라를 갖다대니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돌려주시는 냐옹이... 오늘도 역시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덥다.. 벽화골목? 개도 한마리 돌아다니길래,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니,카메라를 의식했는지 한번 힐끗 보더니 저 멀리 가버린다...;; 쿠바하면 역시 클래식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