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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쿠바에서 한달살기

2017.04.14 쿠바여행 4일차...(아바나 - 04)


쿠바 여행 4일차 쿠바에서3일째!!

숙소에서 아침 먹고 체크아웃!!




체크아웃할때 혹시 짐을 좀 맡아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행히!! 캐리어를 보관 해준다고 한다, 

비아술 버스 시간이 오후 5시라서, 혹시라도 짐을 안 맡겨주면 좀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다행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캐리어를 맡겨 놓고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어제 돌아다녔던 오비스뽀 거리로 다시 이동!!



어제 앉아서 인터넷 하던 공원을 지나고...



여기 저기 골목 골목을 지나...


아바나의 랜드마크인 까삐뚤리오를 지나서...




우린 그렇게 걷고 또 걸어서..


교회도 들어가보고~~



그렇게 걷다보니 어제 저녁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거기에 이 파란 하늘이란...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ㅠㅠ



야구 하는 꼬마들도 보이고~



서점을 지나..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옥수수 하나에 1쿡!!

볶음밥은 3쿡!!



츄러스는 1쿡!!



역시 나는 길거리 음식이 입맛에 맞는듯 하다...

그렇게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우리는 이제 슬슬 숙소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