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탁스 N1을 지르고 나니, 뭔가가 부족하다.
바디만 사고 렌즈를 안샀는데,
NX에 물려놓은 28-80을 N1에 물려놓을까?
생각하다 어차피 지름신이 강림 하셨으니 렌즈도 하나 질러버렸다.
그래서 구매한게 Contax Zeiss Vario-Sonnar T* 70-300mm f4-5.6 Lens
콘탁스 n 마운트 렌즈가 그렇게 흔하지도 않을뿐더러 가격도 꽤 비싸다.
17-35는 아직도 백만원이 넘는수준..;;
그렇게 이베이를 찾다가 발견한게 70-300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싼편이 아니고,
망원렌즈도 필요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또 질러버렸다...;;
이번에도 판매자는 일본인..;;
이번에도 역시 포장이 꼼꼼하다.
전반적인 렌즈 상태는 좋았는데,
렌즈 뒷캡이 없다..;;
그래서 70-300을 바디캡으로 써야할듯 하다.
렌즈 상태는 깨끗하고 곰팡이도 안보이고, 스크레치도 없고, 먼지도 그렇게 많이 않은듯 하다.
줌링도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렌즈코가 흐르지도 않는다.
앞으로 N1과 N70-300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겨울이라 얼마나 찍으러 다닐것인지..;;
아무튼 빨리 사진찍어서 결과물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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