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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요새

[ ICAREX 35 ] 2017년 4월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 11 2017년 / 4월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C400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4월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 10 2017년 / 4월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C400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4월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 09 2017년 / 4월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ICAREX35, Tessar 2.8/50 / AGFA VISTA PLUS 더보기
2017. 04. 21. 쿠바여행 11일차 (산티아고 데 쿠바 - 06)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마지막날...오늘은 아침일찍 눈이 떠진다...이 도시에서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아무튼 일찍 눈이 떠졌다,일어나서 씻고, 짐을 싸고,짐을 싸면서 낡은 운동화 하나는 버렸다,좀더 신을수 있는거긴 한데, 캐리어 안에 있는 짐이 좀처럼 줄어 들것 같지도 않고,그동안 많이 신기도 했고,비온날 진흙탕에 한번 빠져서 그걸 차마 챙겨서 캐리어에 넣을 엄두가 안난다,거기다 비닐봉지도 없다... ㅠ.ㅠ아마 구멍난곳이라도 없었으면 어떻게 챙겨갔을지도 모른다....애초에 이번 여행이 끝나면 버리고 올 생각으로 가져간 낡은 운동화라,그냥 버리기로 했다...그렇게 짐을 싸놓고 까사에 짐을 맡겨 놓고 밖으로 나왔더니,까사앞에 장이 섰다...;;; 좀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고 싶었지만...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