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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별궤적 타임랩스 더보기
2017. 04. 26. 쿠바여행 16일차 (씨엔푸에고스 03) 그렇게 해가 거의 다 져서 시작한 타임 랩스좀더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그렇게 타임랩스를 찍고나서 씻고 나니벌써 9시가 넘었다...;;;밖에 나오니 벌써 깜깜하다.하늘을 쳐다보니 별이 엄청 잘보인다.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던 우리는점심을 먹었던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식당에서 오늘 영업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맞은편에 보이는 중세시대 성 처럼 생긴 레스토랑으로 갔다...밖에서 볼때도 레스토랑이 으리으리 했는데,안으로 들어가니 가격도 으리으리...ㅡㅡ 지금껏 쿠바에서 먹은 음식중에 메뉴 하나에 15쿡 넘어가는 음식이 없었는데,25쿡 짜리 랍스타 요리를 시켜먹었다...;;;근데 생각보다 질기고 맛은 별로였다...ㅡㅡ암튼 그렇게 비싼(둘이서 거의 50쿡이 나왔으니...;;;싸.. 더보기
[SONY A700] 산수유꽃 SONY A 700 - Sal 50mm F2.8 SONY A 700 - 1680ZA 더보기
[SONY A700] 꽃기린 SONY A 700 - Sal 50mm F2.8 더보기
2017. 04. 26. 쿠바여행 16일차 (씨엔푸에고스 02) 늦은 점심을먹고 들어와서 또 쉰다...그렇게 쉬다가 해 떨어질때 즈음 해서, 밖으로 나온다...그리고 숙소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같은 장소인데도 미니어쳐 모드로 찍으니 느낌이 또 다르다.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비씨택시 뭘 잡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돌을 뒤집는걸 보니 뭔가가 있나보다. 서핑도 하고.요녀석은 펠리컨인데, 더이상 크게 찍을수가 없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우리 숙소이건 뭔지 모름..;;펠리컨 갈매기 나와서 비씨 택시를 타고 그냥 말레꽁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 비씨택시에서 내려서 걷다보니 공원에서 축구 하는 청소년들이 보인다.그래서 카메라를 들어서 축구하는 모습을 찍을려고 하니까,"포토" "포토" 하면서 소리 지른다...눈치를 보니 사진찍어!! 사진찍어!!이러는거 같아서사진.. 더보기
[CONTAX N1] 2017년 1월 어느 겨울날 2017년 1월 어느 겨울날 CONTAX N1 - Carl Zeiss Vario-Sonnar T* 70-300mm f4-5.6 더보기
EBAY - Carl Ziess Distagon 35mm F2.8 C/Y 구입기 RTS2를 구매하고 나니, 렌즈가 없다...;;기존에 있던 콘탁스 N마운트의 렌즈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건 당연한거고...;;혹시라도 어댑터라도 있나 이베이를 아무리 찾아봐도 그딴건 없다...중형카메라인 CONTAX 645렌즈를 CONTAX N 바디에 쓸수있도록 만들어진 아답타(NAM-1)는 있는데 가격이 40만원가까이 한다...;;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C/Y 마운트용 렌즈를 구매하기로 했다.그렇게 한동안 이베이를 기웃기웃 하다가,줌렌즈보다 단렌즈가 나을것 같아서 범위를 줄이다보니Carl Ziess Plana 50mm 1.4, Carl Ziess Distagon 28mm 2.8중에 하나를 사려고 찾아보다가,생각보다 싸게 나온 Distagon 35mm 2.8 렌즈를 발견!!뭐에 홀린듯 그냥 사버렸다..그렇게.. 더보기
[RX100m4] 대관령 더보기
EBAY - CONTAX RTSII (RTS2) 콘탁스 N1을 사고 나서, 이베이를 둘러보던중에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 해버린 RTSIIICAREX, NX, N1에 이어, 네번째로 구입한 카메라다.워낙에 명기로 알려진 녀석이라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판매자가 미국인이라서일까?아니면 RTS2가 워낙에 튼튼해서 일까?카메라가 들어가면 딱 맞을거 같은 자그마한 박스 하나가 도착했다. 몇번 구매 해봤던 일본인 판매자와는 달리 그냥 대충 대충 포장한듯한 디테일...심지어 에어캡도 몇겹 안쌌다...;;일단 포장을 벗기고 나니로고 위 프리즘 박스에 흠집이 있는것만 빼면 다행히 전체적으로 깨끗하다..필름실도 나쁘지않고, 미러도 깨끗하다.마지막으로 셔터테스트를 해보니 셔터소리가 철컥!! 철컥!! 완전 마음에 든다. 더보기
[강원도 강릉 교동 맛집] 얼라이브 홈 챠슈덮밥 대만 라멘 가라아게 더보기
2017. 04. 26. 쿠바여행 16일차 (씨엔푸에고스 01) 오늘은 시엔푸에고스로 이동 하는날...하루만에 산타클라라 여행을 끝내고,6번째 도시 씨엔푸에고스로 이동...아침풍경은 어디든 비슷한것 같다..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택시비는 3쿡...산타클라라는 물가가 다른데 보다는 조금 더 싼듯 하다...ㅋ 버스 터미널로 가서 비아술 부스로 가니,우리가 너무 일찍 가서 그런건지(버스 출발 2시간전 도착...;;;)바로 어제 예약한 버스 티켓을 끊을수 있었다....비아술 아줌마가 티켓에 내 이름을 자기 맘대로 적어서 기분이 좀 그렇긴 했지만...따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걸로...;;;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인지 할일도 없고 멍하니 버스만 기다리다가,버스 터미널 안에있는 카페 테리아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니, 버스가 온다... 비아술 버스를 타고 이동~.. 더보기
2017. 04. 25. 쿠바여행 15일차 (산타클라라 02) 체 게바라 기념관을 나와서, 다시 시내로 이동했다.어서와~ 마트는 처음이지??마트에 물건이 저렇게 많이 있는건 쿠바와서 처음 봤었다는...;;그렇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maps me 에서 한글로 아이스크림 맛집이라고 적혀 있는 아이스크림집으로 이동~ 여기 아이스크림은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았다... 그리고 다시 이동~ 길거리에서 책을 판매했지만, 영어도 아닌 스페인어로 된 책을 읽을 수가 없으니...;;;그냥 구경만...;;쿠바를 여행하다보면 아직도 마차가 정말 많이 다닌다...;; 그렇게 걸어서 무장열차 박물관에 도착!! 입구에서 무장열차 습격사건때 사용 되었던 불도저가 반겨준다... * 무장열차 습격사건 : 간단하게 말하면 체 게바라가 이끄는 혁명군이 정부군의 무장기차를 습격해 탈취한사건을 말한다... 더보기
2017. 04. 25. 쿠바여행 15일차 (트리니다드07 - 산타클라라 01) 오늘은 일정이 좀 빡빡했다,아침 일찍 버스터미널에 오니 배부른 개한마리가 누워서 나를 반겨준다...;;; 티켓을 끊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있으니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또 반겨준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나름 포즈도 잡아주던 녀석.. 그러다가 내 다리를 타고 다리위로 올라온다..사진찍어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얼굴은 절대 안보여준다...;;;그렇게 고양이와 놀다보니 버스 시간이 가까워져 온다. 아침 8시에 버스 타고 산타클라라로 이동,얼마 안되는 거린데도 도로사정이 안좋아서 인지, 생각지도 못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산타클라라에서는 많이 체류 하지 않고, 내일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기에 비아술 부터 예약하기로 했다.그리고,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호객꾼들 겁나 달려든다,"우리집으로 와 내가 싸게 해줄게, 아바.. 더보기
2017. 04. 24. 쿠바여행 14일차 (트리니다드 - 06) 숙소에 들어오면서 하늘을 보니 별이 잘 보인다... 트리니다드는 도심이 좀 밝아서, 별이 잘 안보일줄 알았는데도 확실히 한국과는 다르다... 밤새 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몸도 피곤하고, 모기도 물고,카메라만 밖에 두고 들어와 있으려니 불안해서 몇장만 찍고 말았다... 더보기
[ ICAREX 35 ] 2017년 4월 쿠바 트리니다드 01 2017년 / 4월 / 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 / ICAREX35, Tessar 2.8/50 / KODAK GB200-7 더보기